리더십
뚜렷한 비전을 지녔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공우(STEM)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고 이에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우(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STEM)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학생단체로, 대한민국 최초의 공과대학 Honor Society입니다. 2010년에 설립되어 15년간 300여명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언제나 Honor Society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공우는 "공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입체적 시각을 갖추고, 사회와 소통하는 리더로 성장한다"라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즉, 학술적인 전문성을 갖추어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 정신을 잃지 않으며, 분야와 국적을 불문하고 열린 교류를 통해 영향력을 키우고자 다양한 활동을 주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발전하는 공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학적 소양이란 문제를 시스템화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최적화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공우는 이러한 소양을 기반으로 현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리더상을 제시합니다.
공우는 공학적 소양 외에도 인문, 사회, 예술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추구합니다.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상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입체적인 시각을 갖추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공우가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바로 ‘소통’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 소통은 필수불가결합니다. 공우는 학문 간의 소통, 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 그리고 국제 사회와의 소통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통을 추구해나갈 것 입니다.
현대사회는 수많은 복잡한 문제로 얽혀 있습니다. 공우는 공학적 소양, 입체적 시각, 소통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겠습니다.